SK證, '스카이라이프' 신규 편입.. 목표가 2만5500원
[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SK증권 SK증권 close 증권정보 001510 KOSPI 현재가 5,230 전일대비 90 등락률 -1.69% 거래량 36,914,111 전일가 5,32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수익 제대로 키우려면 투자금 규모부터 키워야...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특징주]자사주 소각 앞둔 SK증권, 연일 강세...8%대↑ 이 10일 스카이라이프 스카이라이프 close 증권정보 053210 KOSPI 현재가 4,925 전일대비 20 등락률 -0.40% 거래량 21,442 전일가 4,945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KT스카이라이프, 지난해 영업이익 230억원 '흑자 전환' [클릭 e종목]"스카이라이프, TV 가입자 감소를 막아줄 아이핏TV" KT스카이라이프, 최영범 대표 선임…대통령비서실 출신 를 포트폴리오에 신규 편입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500원을 제시했다. 가입자 증가에 따라 주가가 상승 전환할 것이란 평가다.
한익희 SK증권 연구원은 "모회사 KT의 OTS 판매가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스카이라이프의 서비스 가입자 증가율이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OTS는 Olleh TV Skylife의 약어로 KT의 인터넷 브로드밴드, 집전화, IPTV 서비스와 스카이라이프의 위성방송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이다.
한 연구원은 "지난 3월 방송법과 IPTV 특별법이 개정되면서 유료방송 시장에서 특수관계자를 포함한 단일 사업자가 전체 가입단자의 1/3을 초과해 가입자를 유치할 수 없게 됐다"며 "KT는 지난해부터 이 같은 합산규제의 불확실성을 우려해 OTS 상품 판매에 소극적이었지만 법 개정이 완료되면서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중반부터 OTS의 신규 가입자가 전년 대비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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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을 해지하는 고객들이 감소하고 있고 IPTV 사업자들의 수신료 덤핑 공세가 약화되는 점 또한 가입자 증가율 반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유료방송 업계에서 가입자 유치는 홈쇼핑 송출 수수료 수익과 연관돼 매우 중요하다"며 "별도의 원가가 발생하지 않는 매출 항목으로 대부분 영업이익으로 귀속된다"고 했다. 홈쇼핑 송출 수수료는 홈쇼핑 업체들에게 채널을 임대해주고 채널 임대수익을 얻는 매출 항목이다. 한 연구원은 "홈쇼핑 송출 수수료 수익은 가입자 규모, 가입자로부터 발생하는 홈쇼핑 매출 규모에 따라 결정된다"며 "가입자 증가에 따른 스카이라이프의 주가 상승 전환이 예상되는 이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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