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초청

'위로공단' 중에서

'위로공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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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 은사자상을 수상한 임흥순 감독의 다큐멘터리 '위로공단'이 제18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초청됐으며, 국내에서는 8월 개봉을 확정했다.


'위로공단'은 임흥순 감독이 40년 넘게 봉제공장 '시다' 생활을 했던 어머니와 백화점 의류매장, 냉동식품 매장에서 일을 해온 여동생의 삶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삶과 일터에서 신념을 가지고 살아온 수많은 일하는 여성들에게 바치는 헌사의 영화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초청,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 수상에 이어 올해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본 전시)에서 한국 최초로 은사자상을 수상했다. 또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18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최초로 공식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쾌거를 달성해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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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국제영화제는 1993년 중국에서 최초로 출범한 국제 영화제이자 유일하게 국제 영화 제작자 연맹(FIAPF)의 공인을 받은 중국 대표 영화제이다. 제18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서 '위로공단'은 공식경쟁 부문인 '골든 고블렛 어워드(Golden Goblet Award)' 후보로 선정됐으며, 이 중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자로 참여한 자연 다큐멘터리 '비룽가(Virunga)' 등 4개 작품들과 함께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8월 전국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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