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한 카이스트 교수

▲김양한 카이스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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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김양한 카이스트(KAIST) 교수가 미국 음향학회 로싱 상을 수상했다.


KAIST(총장 강성모) 기계공학과 김양한 교수가 지난 1일 미국음향학회(ASA)에서 시상하는 로싱 상(Rossing prize)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의 수상은 비 영어권 인물로는 최초로서 음향 관련 영어 교과서(Sound Propagation: An Impedance Approach) 저술, 지식 기부를 통한 음향학 입문 강의 제공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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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싱 상은 음향 교육(Acoustics education)에 공헌한 교육자를 기리기 위해 2003년 음악음향학(Musical Acoustics)의 대가인 미국 스탠퍼드 대학 토마스 로싱(Thomas D. Rossing) 교수가 제정했다.


오는 11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되는 제 170회 미국음향학회에서 메달과 상금을 수상한 후 50여 분 간 수상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강의를 통해 많은 국제적인 음향학자를 배출했고 산학협동강좌, 음향학 교재 등 전문 서적을 저술했다. 또 최근에는 유튜브와 무크(MOOC)에 음향학, 진동 공학을 제공해 음향학을 일반 대중에게 소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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