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중구 정동에 위치한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진행한 'Queen's Birthday Party'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영국 유아동 전문브랜드 마더케어 쇼룸을 둘러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마더케어가 지난 28일 주한영국 대사관저에서 영국 여왕 생일 기념 리셉션(Queen’s Birthday Party)에서 쇼룸을 기획해 전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리셉션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버버리코스메틱, 벤틀리 등의 쇼룸이 전시됐다. 그 중에서도 최근 영국 왕실에 25년 만에 공주가 탄생하면서 유아동 브랜드인 마더케어 전시 쇼룸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마더케어 관계자는 “이번 달 영국 왕실의 공주 탄생과 함께 영국의 대표 유아동 전문 브랜드인 마더케어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올해 상반기 안에 마더케어 홈플러스 서울권 매장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베이비 마케팅도 준비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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