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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오디뽕 본격 출하 홍보·판매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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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부안군이 본격적인 출하철을 맞은 오디뽕 홍보 및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청정 누에타운특구인 부안에서 재배된 친환경 오디뽕이 본격 출하되는 만큼 단계별 계획을 수립해 홍보·판매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1단계로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 수영구와 경북 포항시, 서울 도봉구, 경기도 고양시 등을 1차 홍보지역으로 선정,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2단계로 전남·북권 아파트, 교회, 백화점, 향우회 등을 중점적으로 방문해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지난해에 이어 홈쇼핑 판매 및 언론 홍보활동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 안정적인 홍보·판매대책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부안 오디뽕과 누에에 관련 우수 상품은 부안뽕 영농조합이나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부안은 전국 오디 재배면적의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2000여톤이 생산되고 있다.

오디는 필수 아미노산 등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칼슘과 칼륨, 비타민 C, 철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색소를 함유, 귀와 눈을 맑게 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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