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 최초 UFC 파이터인 '스턴건' 김동현이 버크만과의 경기를 앞두고 마음을 다잡는 심경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동현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좋은 컨디션과 좋은 회복으로 취침. 승리의 여신이 나를 보고 미소 짓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옥타곤 진출 이후 15번 째 경기이며 김동현 상대는 통산 27승 11패를 기록 중인 베테랑 파이터 조쉬 버크만(35, 미국)이다.
지난해 김동현은 에릭 실바(브라질)와 존 해서웨이(영국)를 연파하며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특히 화끈한 타격으로 상대 선수들을 때려눕히며 '스턴건'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렇기에 이번 버크먼과의 경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날 김동현 조쉬 버크만의 매치는 케이블TV 슈퍼액션과 IPTV 채널 SPOTV2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생중계된다.
김동현 경기시간은 언더카드 웰터급 매치로 분류돼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