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나들이 고객 발길 잡는 '피크닉 메뉴' 인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피크닉 대표 인기 메뉴인 치킨, 피자 등 다양한 구성의 메뉴 선보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5월초 황금연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나들이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날씨도 나들이길을 더욱 재촉할 것으로 보인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먹는 즐거움’인 만큼, 피크닉 메뉴에 대한 관심이 높다. 피크닉 메뉴의 단골손님인 치킨, 피자를 간편하면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가 하면 색다른 피크닉 분위기를 내기 좋은 디저트 메뉴도 눈길을 끈다.

치킨은 피크닉에 빼놓을 수 없는 국민 간식이다. KFC는 피크닉 시즌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치킨 세트를 실속 있게 구성한 ‘해피투게더팩’을 선보인다. ‘해피투게더팩’은 2~3인 고객에 알맞은 양으로 핫크리스피치킨 6조각, 코울슬로, 칠리소스 2개, 콜라(500㎖)로 구성됐다.

100% 신선한 국내산 냉장닭으로 조리한 매콤바삭한 핫크리스피치킨은 물론 치킨과 환상의 궁합을 보이는 코울슬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피자 역시 치킨 못지않은 친숙한 피크닉 메뉴다. 미스터피자는 베스트 피자와 치킨, 사이드 메뉴를 한 박스에 담은 ‘홈런박스’를 판매한다.

‘홈런박스’는 피자와 하프치킨, 쉬림프, 어니언링을 한데 구성한 푸짐한 메뉴로 여럿이 함께하는 자리에 안성맞춤이다. 신메뉴 로맨틱콤보부터 스테디셀러인 쉬림프 골드, 포테이토 골드 등 다양한 피자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도시락 정식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빕스 ‘피크닉박스’를 추천한다. 조리하는 번거로움 없이도 패밀리 레스토랑의 메뉴 그대로를 맛볼 수 있다.

‘피크닉박스’는 총 2종으로 ‘빕스 치킨 도시락’은 후라이드 치킨, 메가 크런치, 볶음밥, 그린 샐러드, 과일, 치즈 케이크로 구성됐으며, ‘빕스 떡갈비 도시락’은 후라이드 치킨 대신 비비고 떡갈비가 포함됐다.

또한 매장에서 손쉽게 포장해 갈 수 있는 ‘투고(To-Go) 패키지’로 치킨, 피자, 케이크 3종이 있으며 커플ㆍ파티 세트로도 구입 가능하다.

피크닉 분위기를 업 시켜줄 이색 메뉴로는 디저트가 제격이다. 설빙은 일회용 컵에 담은 1인용 빙수 ‘설빙고’로 인기몰이 중이다.

‘설빙고’는 기존 빙수 위에 조각 케이크를 얹은 것으로 카라멜치즈, 망고코코, 베리치즈, 초코티라미수, 인절미그린티 총 5가지다. 조각 케이크를 푸짐하게 쌓아 올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테이크아웃이 가능해 야외 활동 중 시원한 빙수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국내이슈

  •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해외이슈

  •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이미지 다이어리] 짧아진 봄, 꽃놀이 대신 물놀이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 용어]정부가 빌려쓰는 마통 ‘대정부 일시대출금’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