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가 활동 지원 위해 혁신파크 내 공간지원 추진…내달 7일까지 모집
서울시는 서울혁신파크에서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활동을 주도할 혁신가 100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혁신파크 활성화를 위해 우선 '전대미문 프로젝트'에서 활동할 혁신가 1000명을 모집한다. 시는 이들이 다양한 사회적 실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혁신 파크 내에 마련하고, 또 이들이 추진하는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6월7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종이 신청서, 혹은 3분짜리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1차 심사를 거친 뒤 그룹 토의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결과는 6월22일께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통해 공개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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