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관은 향후 분야별 전문가로 워킹그룹을 구성, 탐사부터 생산과 제련에 이르기까지 효율적으로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공사측은 루붐바시는 아프리카 광업의 중심도시로 아프리카 내 유망 사업을 찾는데 최적지로 선택했다. 루붐바시 사무소와 아프리카TF팀을 중심으로 초기 단계 사업을 발굴, 탐사해 미래의 운영사업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고정식 광물자원공사 사장은 "루붐바시 사무소 개소로 부진했던 아프리카 지역에서 미래의 수익사업을 창출하는 기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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