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 오월창작가요제 본선 개최
[아시아경제 문승용]
16일 금남로 민주광장, 10개 팀 경연
광주·대구 시민합창단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제5회 전국오월창작가요제가 오는 16일 오후 7시 금남로 민주광장(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 열린다.
전국오월창작가요제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오월음악·오월창작가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전국에서 총 547곡(448개 팀)이 접수, 이날 본선 무대에는 1차 음원과 서류 심사, 2차 현장 예선을 거쳐 선발된 최종 10개 팀(곡)이 오를 예정이다.
올해는 시대와 호흡하는 젊은 정신, 부조리에 맞서는 저항정신, 자유정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추구하는 공동체 정신 등 응모 주제에 따라 사회 비판적이고 현실적인 삶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가 많이 응모했다.
특히, 5?18이 광주만의 것이 아닌, 세대와 계층 사상과 정견을 떠나 모든 사람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진행, 대구와 광주의 시민연합합창단 200명의 ‘님을 위한 행진곡’ 합창으로 본선의 첫 무대를 연다.
사회는 가수 이안이 맡고, 축하공연은 장기하와 얼굴들, 사우스카니발이 꾸민다.
경연 결과 대상 1개 팀에는 광주광역시장상과 1000만원, 금상 1개 팀에는 500만원, 은상 1개 팀에는 300만원, 동상 1개 팀에는 200만원, 장려상 6개 팀에는 1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지급된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2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총 20개 팀(곡)이 경연한 2차 예선에는 시민평가단 20명이 참석해 전문심사위원단 4인과 함께 본선에 진출할 10곡을 선정했다.
20대로 구성된 밴드부터 50대 중년 중창단(중년시대/경기 김포)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중창, 합창, 락, 국악, 발라드, 크로스오버, 레게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줬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오월창작가요제 홈페이지(누리집 www.maymusicfesta.net)방문하거나오월창작가요제 사무국(062-682-051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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