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라파즈 그룹이 전세계 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라파즈한라시멘트는 한국 건축자재 업계 최초로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미셀 푸셔코스 대표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안전보건의 달'은 안전보건을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이다. 라파즈는 이 문화를 라파즈홀심으로 합병된 이후에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그 동안의 활동을 체계화하고 정립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라파즈홀심은 세계 1ㆍ2위 시멘트 업체인 스위스 홀심(Holcim)과 프랑스 라파즈(Lafarge)가 합병을 통해 탄생된다. 합병 절차는 올해 상반기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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