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콘셉트 극대화한 디자인, ‘왕후의 화장대’ 체험공간 등으로 차별화
궁중문화와 한방화장품 위상 높이는 쇼핑 명소로 글로벌 브랜드 입지 강화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LG생활건강 은 요우커 쇼핑 명소인 신사동 가로수길에 후 브랜드 최초의 플래그십스토어 ‘후 헤리티지 팰리스(WHOO Heritage Palace)’를 24일 오픈한다.
또한 찬란한 궁중문화와 왕후의 고귀한 기품을 강조하기 위해 고급스러운 황금빛 컬러로 디자인했으며, 후의 대표 제품인 비첩 자생에센스 스페셜에디션과 럭셔리 립스틱을 활용해 시선을 사로잡는 파사드(Facade)로 연출했다.
LG생활건강은 ‘후 헤리티지 팰리스’에서 요우커 등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궁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오픈 기념으로 ‘봄빛 왕후의 궁중연회’ 행사를 진행하면서,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왕후의 궁중연회를 알리는 꽃을 선물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궁중 연회에서 즐겨 먹었던 꽃떡을 증정한다.
또한, 30만원 이상 구매고객 100명에게 다양한 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후 황금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선물용 베스트셀러인 ‘후 공진향: 미 럭셔리 립스틱’은 구매시 황금빛 고급 스페셜케이스에 담아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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