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조 외환은행장(오른쪽)이 22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허태석 한국능률협회 CS위원회 위원장과 'KSQI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1위' 인증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외환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외환은행은 한국능률협회 주관 'KSQI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평가조사에서 12년 연속 '시중은행 콜센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KSQI 콜센터 품질지수 평가조사는 39개 업종 243개 기업·기관 콜센터를 대상으로, 약 2만4300회 전화모니터링을 통해 진행됐다. 외환은행은 전 산업 부문에서도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12년 연속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KSQI 1위 선정의 영예는 고객의 성원 덕분"이라며 "현재 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대 고객 서비스와 함께 옴니채널(Omni-channel )활성화, 비대면 연계마케팅 허브센터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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