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홍콩 가정용품박람회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 시카고 국제가정용품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불린다.
코멕스는 올 들어 홍콩 박람회 외에도 독일, 시카고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국제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품질과 제품력, 차별화된 디자인을 경쟁력으로 지역별 시장세분화에 따른 신규 거래처 발굴과 거래 수주에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코멕스 해외영업 관계자는 "시원한 물을 많이 마시는 동남아시아와 따뜻한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는 중국인들을 위한 물병과 보온보냉병에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중국과 동남아시아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소개하며,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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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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