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의 안전설비 보강에 올해 11억원을 투입한다. 또 21일부터 24일까지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의 안전시설 보강을 위해 지난해 5억원이던 지원금을 올해는 2배이상 늘어난 11억원으로 증액했다.
도의 세부적 점검 내용을 보면 ▲자체점검계획 수립 및 점검대상 누락 여부 ▲민간합동점검반 구성 및 점검방법 등의 적정성 ▲점검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도는 이번 합동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분야와 문제점을 뽑아낸 뒤 그에 따른 후속조치 및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한편, 도내 31개 시ㆍ군은 지난 2월16일부터 도내 전통시장 128개소와 대규모 점포 247개소를 대상으로 중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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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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