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독일 대표 밀맥주 브랜드인 ‘파울라너(Paulaner)’는 오는 23~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와인 & 주류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는 2003년 첫 전시회를 연 이래 국내에 새로운 주류 소비 트렌드와 문화를 소개하는 등 국내 주류 업계의 흐름을 선도해 온 국내 유일의 와인&주류 전시회다.
독일 맥주 ‘파울라너’는 100% 자연 숙성 방식으로 양조되는 맥주로, 두터운 애호가층을 가진 맥주로도 유명하다. 파울라너는 현재 전세계 70 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독일 내에서도 밀맥주 점유율 1위, 밀맥주 수출 순위에서도 역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맥주다.
파울라너는 부드럽지만 묵직한 거품을 가지고 있으며, 달달한 밀의 향과 과일 향의 조화 뒤에 특유의 진하고 깊은 맛을 가지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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