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7년 4개월만에 최고치를 새로 쓰며 690선 돌파를 목전에 뒀다. 시총 규모도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13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7.37포인트(1.08%) 오른 689.39로 거래를 마쳤다. 직전 지수 최고치는 2008년 1월 11일 기록한 699.24다.

이날 시가총액도 185조원으로 전거래일(10일) 기록한 182조5000억원을 또 다시 넘어서며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거래대금은 4조59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루 거래대금이 5조원을 넘어선 2000년 3월 15일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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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은 전년보다 53.3% 증가한 3조200억원으로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날 업종별로 제약(6.57%), 종이·목재(5.03%), 금융(4.80%) 등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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