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도 13곳이 문을 여는데 이 중 12곳이 수도권이다. 오는 14일에는 지방에서만 4곳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15일에는 8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대우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에 짓는 아현역 푸르지오를 분양하는데 940가구 중 31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롯데건설은 경기 이천시 안흥동 274-1번지 일대에 짓는 이천롯데캐슬골드스카이(736가구)를, 한신공영은 경기 배곧신도시 B10블록에 짓는 시흥배곧한신휴플러스(1358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이번주 문을 여는 견본주택 13곳 중 12곳이 금요일인 오는 17일 오픈한다. 서울에서 5곳으로 △은평구 응암2동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자이(오피스텔) △성동구 금호동2가 신금호파크자이 △서대문구 북아현동 e편한세상신촌 △서대문구 북아현동 e편한세상신촌(오피스텔) 등이다.
경기에서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6차호반베르디움(임대)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용인역북 우미린센트럴파크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화성남양2차양우내안애에듀타운 △이천시 증포동 증포새도시한양수자인3블록 △이천시 증포동 증포새도시한양수자인5블록 △남양주시 진건읍 다산진건자연앤롯데캐슬 △남양주시 진건읍 다산진건자연앤이편한세상 등 7곳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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