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극과 극' 열애설 대응법…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사진=스포츠투데이DB, 시노자키 아이 블로그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사진=스포츠투데이DB, 시노자키 아이 블로그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극과 극' 열애설 대응법…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열애설로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의 열애 보도에 대한 대응법을 극과 극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FT아일랜드 이홍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뭘 놀래. 언제부터 날 그리들 신경 썼다고. 재밌네. 다 필요 없고 음악이나 열심히 해야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19금'과 '미성년 출입금지' 글이 인쇄된 푯말을 들고 혀를 내밀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홍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전날인 10일 스포츠투데이 단독으로 보도된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 보도에 대응하는 이홍기의 심경 글과 사진인 것으로 추측돼 팬들과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앞서 이홍기는 이날 오전 트위터에도 한 팬을 향해 "너 나 안 지 얼마 안됐구나? 날 이성으로 좋아하지 말라고 옛날부터 얘기했고 이번 일로 그게 싫으면 ㅃ2(빠이)해"라고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겼다.

이홍기가 언급한 팬의 트위터 계정은 탈퇴 상태라 앞서 적힌 댓글 내용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열애 보도에 대해 속상하고 아쉬운 마음을 내비친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시노자키 아이는 11일 오전 트위터에 기지개 켜는 듯한 모습의 이모티콘만 올렸을 뿐 별다른 글을 올리지 않아 이홍기와의 열애 보도에 반응하지 않았다. 이어 시노자키 아이는 이날 오후에도 일본 한 음반매장에서 열리는 자신의 앨범 행사와 관련한 글만 게재했을 뿐 이홍기 열애에 대해서는 무반응으로 일관했다.

한편 10일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열애 보도 직후 FT아일랜드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는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으나 네티즌들은 시노자키 아이가 이홍기 이상형에 부합한다는 점과 한국과 일본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지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이어져 주목하고 있다.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006년 중학교 3학년이던 시절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일약 스타로 부상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5년 후인 2011년 1월 4인조 아이돌 유닛인 AeLL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홍기가 소속된 보이밴드 FT아일랜드는 지난달 23일 새 앨범 '아이 윌'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프레이'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개저씨-뉴진스 완벽 라임”…민희진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