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SK플래닛 11번가는 톡톡 튀는 이색 아이디어 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해 파는 ‘제7회 아이디어 생쇼’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음악을 들으며 샤워를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샤워기’는 25% 할인한 5만9000원, 수도세를 최대 60% 줄여주는 ‘소프롱 괴물 샤워기’는 20% 할인한 2만3900원에 판매한다. 목욕용품들을 국자처럼 떠서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욕실 정리함’은 5만원, 귀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카터필러 스택 스낵 컨테이너’는 2만1500원, 젖병이나 작은 이유식 그릇을 간편하게 데울 수 있는 ‘오르브 젖병워머’는 4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행사 기간 최대 11% 보너스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하며, ‘이달의 히트예감 아이템’ 제품 구매 시 11번가 마일리지를 최대 11%까지 적립해준다.
한편, 11번가 ‘아이디어 생쇼’는 지난해 9월 첫 오픈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매월 넷째 주마다 실시되고 있다. 실제로, MD가 직접 발굴하는 생활 속 다양한 아이디어 용품들은 매달 매출이 평균 43%씩 오르며 인기 기획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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