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로 구성된 ‘범정부 해외콘텐츠 협의체’와 중국 정부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한중 정부 간 다자협의체 회의에서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10일 발표된 ‘콘텐츠산업 한중 동반성장 추진 대책’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뤄진 것이다.
문체부는 "콘텐츠 산업의 대중국 수출액 규모를 2017년까지 40억달러로 확대하고 남미, 중동 등 신흥시장과 유럽연합 등 전략시장에 대한 국제 진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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