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중국 국유기업들의 지난 1~2월 매출과 순익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이 21일 보도했다.


중국 재정부는 지난 1~2월 국유기업의 영업총수입(매출액)이 6조5908억위안(약 1193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중 중앙 국유기업은 4807억위안으로 6.9% 줄었고 지방 국유기업은 2조5101억 위안으로 2.8% 감소했다.


이 기간 전국 국유기업의 이윤총액(순익)도 2557억위안(약 46조원)으로 지난해 전년동기대비 21.5%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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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국유기업은 2024억위안으로 23.6%, 지방 국유기업은 532억위안으로 12.5% 각각 감소했다.

국유기업들의 매출·순익 감소는 유가 하락이 주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3대 석유기업들을 제외할 경우 국유기업들의 순익은 1.2% 줄어드는 데 그쳤다.


지난달 말 현재 국유기업의 자산총액은 104조8235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9% 늘었고 부채총액은 68조111억위안으로 12.3% 증가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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