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저소득층에 대한 보험료 부담완화 방안 등 최저보험료 제도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협의체는 올해 모든 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자료를 토대로 마련한 정밀한 시뮬레이션을 시행하는 한편 최저보험료 도입, 건강보험 재정 중립을 위한 손실보전 등 주요 쟁점별로 충분한 논의를 진행하면서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차 회의에서는 고소득 자산가의 건강보험료 무임승차 방지책을 강화키로 합의한 바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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