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총기 난사 "공기총 아닌 '엽총' 추정"…4명 사망·1명 부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기 화성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을 포함해 모두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애초 보도와는 달리 공기총이 아닌 엽총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방 안 내부에 부부로 추정되는 남녀와 관할 파출소 이모 소장,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등 4명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또 다른 남성 1명은 2층에서 뛰어내리다 부상했다.
범행에 사용한 총기는 공기총이 아닌 엽총으로 추정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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