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8일 올해 첫 '아름다운 로비음악회' 공연 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 두번째)이 테너 김승직(왼쪽부터), 소프라노 박주현,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소프라노 김현희, 금호미술관 박강자 관장 등과 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해관계자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 철학 하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지난해부터 매달 광화문 사옥로비에서 개최하는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다.
음악회에는 국악, 현악 4중주, 중창, 재즈 등 매달 다양한 레퍼토리로 공연을 구성해 임직원들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점점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월에는 25일에 피아노와 보컬로 이루어진 여성듀오밴드 '소노뷰(Sonoview)'를 초청해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금호아시아나는 도서산간지역 등 문화소외지역 학교를 찾아가 음악회를 펼치는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원데이 비전'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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