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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현대자동차는 1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웨덴 칼스타드ㆍ하그포스에서 열린 2015 월드랠리챔피언십(WRC) 2차 대회에서 소속 선수인 티에리 누빌이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누빌은 18구간 260여㎞에 이르는 대회 3일차까지 1위였으나 마지막 날 최종 레이스에서 폴크스바겐팀의 세바스찬 오지에에게 추월을 허용해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누빌과 함께 헤이든 패든 선수가 5위에 올랐다. 누빌과 패든은 각각 20점, 10점을 얻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두 선수가 상위권에 오르면 제조사부문에서는 팀 포인트 28점을 획득해 9개 참가팀 가운데 1위에 올랐다. 폴크스바겐 모터스포츠팀이 3점 뒤진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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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이번 올 시즌 2차 대회인 스웨덴대회에 참가한 i20 랠리카 3대가 모두 완주에 성공한 만큼 올해 남은 11개 대회에서 더 나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스웨덴랠리는 21개 구간, 308㎞로 구성됐으며 현대차를 비롯해 제조사 차량과 개인참가차량 등 랠리카 44대가 참가했다.

미쉘 난단 현대차 월드랠리팀 총책임자는 "팀운영 1년 남짓 만에 세계 정상급 수준에 빠르게 도달한 것에 만족하며 이는 향후 대회 전망도 밝게 하고 있다"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노력한 드라이버들과 스탭들에게 큰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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