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4H본부(회장 전기태)는 11일 함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2대 윤종형 이임회장을 대신해 제3대 신임회장에 전기태 회장이 취임했다.
윤 이임회장은 "4H본부가 많이 위축되고 축소됐지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앞장서면 앞으로 활성화 될 수 있다”면서 "3대 취임회장을 도와 더욱 활기찬 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전 취임회장은 “우리 4H본부 임원부터 활성화에 앞장서고 각종 지원사업과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임광섭 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축사에서 “우리 군은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가경영개선, 농기게임대사업, 정보화교육, 전문농업경영인 육성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4H본부 활성화를 위해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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