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류, 파종시기 놓쳐 금년 수확량 감소 전망”
"오는 10일 봄 파종 시연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해 잦은 강우로 파종시기를 놓쳐 12월 혹한에 생육이 저조한 맥류의 수확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대적인 봄 파종 확대에 나섰다.

이에 따라 관련기관에서는 긴급회의를 갖고 맥류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증대 및 경지이용률 제고를 목표로 봄 파종을 확대할 것을 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맥류 봄 파종 적기는 2월 중순에서 3월 상순까지이며 단보(991.74㎡) 당 파종량은 20~25kg으로, 가을 파종 시보다 1.5배 이상 종자량을 늘리고, 밑거름 중심으로 관리하면 지난해 11월 하순에 파종한 것보다 더 많은 수량을 생산할 수 있다.

AD

군농업기술센터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서 맥류 봄 파종 핵심 재배기술을 교육하는 한편, 오는 10일 봄 파종 시연회와 대상 농가교육을 개최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보리는 이제 건강과 웰빙의 대표 농산물이 되었다”며“지역의 틈새소득으로 자리매김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농업인들이 확대 재배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