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올해로 탄생 65돌을 맞는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는 반세기가 넘게 우리 민족의 입맛을 대변해온 음료다.
하루에도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65년 동안 줄곧 우리 곁에서 변함없이 즐거움을 선사하는 칠성사이다의 저력은 실로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014년 전체사이다시장에서 칠성사이다는 약 80%에 달하는 점유율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단일품목으로 3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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