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인터내셔널 통해 '맥라렌 서울' 전시장 올 상반기 오픈…영업, 서비스 원스톱 제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영국 슈퍼카 맥라렌이 한국 시장 문을 두드린다.
19일 기흥인터내셔널은 영국 맥라렌 오토모티브가 아시아태평양지역 시장 확장을 위해 공식 전시장 '맥라렌 서울'을 올 상반기 중 오픈한다고 밝혔다. 맥라렌 서울은 기흥인터내셔널이 운영한다.
지난해 하이브리드카 맥라렌 P1, 650마력을 자랑하는 맥라렌 650S 쿠페, 스파이더를 전 세계에 총 1400여대 판매한 맥라렌은 조만간 스포츠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조지 빅스 맥라렌 아시아태평양 영업총괄은 "한국 시장 진출은 맥라렌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진출하는 데 중요한 시발점"이라고 언급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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