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먹방 선보여…"하정우 능가하는 먹방 배우(?) 탄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배우 하정우를 능가하는 ‘김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송일국은 생애 첫 스키장 방문으로 힘들었을 삼둥이의 몸보신을 위해 오리고기집으로 향했다.
삼둥이들은 오리고기를 잘 먹다가 갑자기 밑반찬으로 나온 김에 꽂히고 말았다.
앞서 야구선수 류현진이 송일국, 삼둥이들과 함께 갈비구이를 먹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하루 종일 삼둥이와 놀아준 류현진에게 "야구가 힘드냐 삼둥이 보는 게 힘드냐"고 물었고, 류현진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애들 보는 게 힘들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송일국과 류현진이 잠시 대화를 나누는 동안 배고픔을 참지 못한 민국이는 "이모님 고기 빨리 주세요. 이모님 고기 주세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갈비구이가 나오자 삼둥이는 이구동성으로 "잘 먹겠습니다"고 말한 뒤 먹방을 시작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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