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무장단체, 동성애자·간통女 처형해 논란…공개한 사진 봤더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동성애자 간통 혐의자를 처형하는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지난달 9일에도 IS 관련 트위터 계정이 IS가 동성애자로 밝혀진 남성 1명을 시리아와 이라크 국경지대의 한 건물 옥상에서 밀어 떨어뜨린 뒤 돌을 던져 숨지게 했다고 주장하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시리아에서 간통한 여성 1명이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투석형에 처해져 사망하는 동영상이 유포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IS 무장단체,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IS 무장단체, 저기 안 태어난 게 다행이다" "IS 무장단체, 끔찍해" "IS 무장단체, 터키 소년 IS 가담 아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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