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아빠어디가'…아이들의 서프라이즈 선물에 '폭풍 눈물'
'아빠어디가'가 지난 해 1월 시즌2를 출범한 이후 약 1년 만에 종영하게 됐다. 이에 시즌1부터 함께한 윤민수-윤후 부자는 물론 김성주, 성동일이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하게 됐다.
더불어 시즌2에 합류해 큰 인기를 얻은 류진, 안정환, 정웅인과 그의 자녀들도 마지막 여행을 아빠들과 함께 하며 시청자들과 굿바이 인사를 할 예정이다.
아빠들은 생각지도 못한 아이들의 마지막 선물에 눈물을 보였다. 아빠들을 울린 아이들의 선물은 무엇일지 기대되는 졸업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1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아빠어디가' 후속으로는 서장훈, 박준형, 장동민, 강남, 조재윤, 곽동연, 은혁, 유리, 돈 스파이크, 윤도현, 김준현이 출연하는 '애니멀즈'가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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