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문학 강좌 사계(四季) 개설…15일부터 선착순 접수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국회사무처는 13일 인류의 예술분야를 이끌었던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인간과 문화를 통섭해 보는 인문학 강좌 '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 사계(四季)'를 개설한다.
강좌는 다음달 7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매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며 四季를 테마로 음악(春), 미술(夏), 건축(秋), 문학(冬) 강좌를 계절에 맞추어 진행할 예정이다.
첫번테 테마인 음악(春)은 ‘음악 속에서 봄 내음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바흐, 하이든과 헨델, 베토벤, 바그너와 말러, 슈만과 브람스, 차이코프스키와 쇼스타코비치 등 작곡가들의 음악을 통해 이들의 창작의지를 엿볼 수 있다. 3월21일까지 진행되는 음악 테마 강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교수들이 담당하며 각 음악가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과 함께 실연(實演)을 포함하여 음악감상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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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는 15일부터 22일까지 의정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성인 2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사무처는 접수를 하지 못하더라도 강의 당일 현장 신청으로 청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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