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해마다 새해에는 여러 가지 다짐을 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다이어트다. 특히,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기구를 활용해 건강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생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CJ오쇼핑은 15일 오후 6시20분부터 새해를 맞아 운동을 결심한 생활 다이어트를 위해 위해 접이식 헬스 사이클 '숀리 엑스바이크(X-BIKE) 하이브리드'를 론칭 방송한다. 이날 선보이는 상품은 헬스 트레이너 숀리와 헬스기기 전문기업 '㈜이화에스엠피'의 노하우가 집약된 2015년 최신형 실내운동기구로, 접이식이라 공간 차지가 적어 추운 겨울 좁은 실내에서도 간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파트 거주자를 위해 아래층에 소음이 들리지 않도록 충격흡수 기능을 강화했으며 무겁게 옮길 필요 없이 이동바퀴를 사용해 편리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어디서든지 틈틈이 운동할 수 있다. 또한, 접이식 구조라 신문지 한 장 크기의 공간만 있으면 간편히 보관할 수 있다.
운동 중에도 계기판으로 운동속도와 거리, 시간, 예상칼로리 소모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지루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테블릿PC 거치대를 장착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오는 15일 오후 6시20분에 편성된 숀리 엑스바이크 하이브리드 론칭 방송에서는 무이자 6개월의 혜택이 주어지고 레몬과 네이비 두 가지 색상을 19만9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엑스바이크 하이브리드의 제조사이자 CJ오쇼핑과 동반성장협약을 맺은 협력사인 ㈜이화에스엠피는 2008년 처음으로 실내운동기구 '엑스바이크'를 론칭 한 이후 100만대 판매를 달성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열린 소비자가 뽑은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인증식에서 실내자전거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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