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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마감]글로벌 악재…닛케이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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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7일 일본 증시가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저유가·그렉시트 등 글로벌 악재로 미국과 유럽 증시가 하락한 것의 영향을 받았다.

닛케이225 지수는 0.01% 오른 1만6885.33으로, 토픽스지수는 0.10% 내린 1359.80으로 폐장했다.
금융주와 산업주가 하락세를 주도했다. 반면 소프트뱅크는 0.81% 올랐다. 아스텔라스를 비롯한 제약주도 선방했다.

SMBC 닛코 증권의 니시 히로시 주식 매니저는 "최근 유가 급락세로 원유 생산국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면서 "비제조업 지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등 미국 경제에 대한 실망감도 작용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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