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5' 4가지 관전 포인트 '4KTV·스마트홈·웨어러블·스마트카'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세계가전전시회(CES) 2015가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는 4K TVㆍ스마트홈ㆍ웨어러블ㆍ스마트카로 트랜드를 요약할 수 있다. 다음은 LIG투자증권이 꼽은 CES 2015 4가지 관전포인트다.
◆4K 리솔루션 TV :삼성전자는 퀀텀닷, LG전자는 OLED TV 발표=삼성전자는 퀀텀닷 TV를 CES에서 선보이며, 올해 주력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할 전망이다. LG전자는 OLED TV를 주력으로 퀀텀닷 TV까지 대응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넷플릭스, 아마존, 컴캐스트 등이 4K 스트리밍 콘텐츠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4K 패널 가격은 지속 하락 중으로 세트업체 제조비용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올해 4K TV출시 확대 기대된다.
◆스마트홈 :핸드셋업체외 반도체 팹리스, 가전 업체 등이 스마트홈 플랫폼 경쟁=삼성전자는 타이젠 OS 탑재한 TV를 공개하고 소니, 샤프, 필립스 등은 안드로이드 OS 탑재한 TV를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스마트홈 서비스 홈챗과 관련 가전기기 공개하며 퀄컴 플랫폼인 올조인 (All Joyn)과 협력한다.
밀레(Miele), 보쉬(Bosch) 등 다양한 업체가 스마트홈 구현을 위한 플랫폼을 공개할 계획이다.
◆웨어러블 :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 출시=시계와 안경을 비롯해 발, 어깨, 전신에 부착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하드웨어 성능보다는 어플리케이션이 소비자의 니즈를 일깨워 줄 수 있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로 해석된다. 라이브맵(Livemap)은 음성인식이 인풋 디바이스로 기능하고 네비게이션을 헬멧에 투사하는 오토바이 헬멧을 공개한다.
국내 벤처 3L-Labs는 신발 깔창에 압력센서 8개, 가속도 센서를 부착하고 발검을 정보를 수집해 관련 질병진단이나 운동관리 등에 활용하는 스마트 깔창을 공개한다.
◆스마트카 : 기조연설 5명 중 2명이 완성차 최고경영자(CEO)=2014 CES에서는 아우디가 기조연설한데 이어 2015 CES에서는 벤츠와 포드 자동차 CEO의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다.
벤츠는 5년 이내 양산을 목표로하는 자율 주행 콘셉트카를 선보일 전망이다. BMW, 폭스바겐, 현대차, 도요타 등이 스마트카 관련 기술 선보인다. LG전자는 최근 벤츠와 '스테레오 카메라 시스템' 공동개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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