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임세령 상무의 스펙과 집안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디스패치가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청담동에 있는 이정재의 자택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009년 5월 필리핀에 동반 출국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처음 제기됐다. 또 2011년 4월에는 강남에 서로 마주보고 있는 건물을 나란히 매입하면서 화제가 됐다. 당시 이정재는 임세령 상무와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재 임세령, 스펙 대박이다" "이정재 임세령, 역시 재벌 2세" "이정재 임세령, 부럽다" "이정재 임세령,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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