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어느 곳인지 봤더니… 매년마다 찾는 '이곳'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 도심에서 일출의 장관을 느낄 수 있는 명소를 서울연구원이 30일 소개했다.
서울의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남산(중구)·인왕산(종로구)은 서울의 전통적인 해맞이 명소이고, 산이 많은 동북권에는 아차산(광진)·응봉산(성동)·개운산(성북) 등 해맞이 명소가 7개소로 가장 많다.
서북권에는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마포)과 안산(서대문), 서남권에서는 용왕산(양천)과 개화산(강서), 동남권에서는 올림픽공원(송파)과 일자산(강동)이 해맞이 포인트로 꼽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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