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서 신청대행 접수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부터 20일까지 2015년도 제1차 신규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서 발급 대행신청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배정신청은 제19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 결정과 고용노동부의 2015년도 제조업 쿼터의 시기별 배정계획에 따른 것으로, 이번에 배정된 외근인 근로자는 9860명이다. 4월에 실시할 2차 신청에도 9860명이 배정된다. 3차(7월)와 4차(10월)에 배정된 외국인 근로자는 각각 6600명, 6570명이다.
고용노동부는 외국인력정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올해부터 내국인 피보험자 수 구간을 세분화해 신규 외국인력을 배정할 계획이며 10명이상 구간별 신규고용한도를 전년보다 1명 상향 배정할 예정이다.
또 외국인고용기간 중 내국인근로자가 증가한 사업장이나 최근 3년간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력양성기업, 수출기업 등과 뿌리산업에 해당하는 사업장은 신규고용한도를 1명 추가 허용하고 노동시장 여건을 고려해 20% 상향 업종을 선정할 계획이다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가운데 고용허가 신청대행을 원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에 팩스, 방문 또는 우편으로 고용허가서 발급대행 신청을 하면 된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0일에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 접수를 마감한 후 다음달 6일 고용허가서 발급 대상사업장을 확정해 SMS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고용허가서 발급은 다음달 23일부터 사업장별로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전국 고용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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