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제발표자로 나선 박승찬 용인대 교수는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중국시장 공략 방안으로 ▲중국 시장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 도입 ▲서비스 강화 등 소프트 밸류에 입각한 콘텐츠 구축 ▲중국 유학 인재활용 등을 제시했다.
한편 중소기업 통상정책포럼은 환율, FTA, 중소기업 글로벌화 등 광범위한 통상현안이 중소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논의하고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상시 자문기구로 학계, 유관기관 및 중소기업계 위원 25명으로 구성됐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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