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24일 기준 인천지하철 1호선 수송인원이 1억14만1000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송인원 1억명 돌파는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역세권 인구 증가, 환승역 개통 등 외부 요인과 수송목표관리제 운영, 역사 내 문화이벤트 개최, 서비스 마케팅 추진 등 내부 요인이 겹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교통공사는 내년엔 하루 평균 수송 인원 30만명을 목표로 수송인원 증대에 힘 쓸 계획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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