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운영 ‘청소년 발명기자단사업’과 함께 수상…청소년 발명 및 지식재산권 인식 높이는 온·오프라인교육 공로 인정 받아
25일 특허청에 따르면 한국발명진흥회의 ‘청소년 발명 이러닝’ 및 ‘특허청 청소년발명기자단 사업’이 최근 서울시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공공부문 교육부장관상(대상)을 받았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청소년의 발명 및 지재권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교육을 꾸준히 늘려온 공로로 상을 받았다.
‘청소년 발명이러닝’은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www.ipacademy.net)로 발명관련 학습콘텐츠를 돈을 받지 않고 연중 쉼 없이 공짜로 보내주는 프로그램으로 올 한해 약 25만명의 청소년이 발명지식을 쌓았다.
발명진흥회는 발명·과학관련 기자단의 취재꺼리를 월 1회 이상 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YTN 뉴스퀘어, 극지연구소 견학 및 지식재산 보호캠페인 참가 등을 기획했고 발명캠프 및 지식재산교육도 했다.
이승종 특허청 교육기획과장은 “특허청의 발명교육프로그램이 청소년교육에 더욱 유용하도록 발전시킬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특허청이 교육기부문화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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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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