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세븐과 결별사실, 밝히지 못한 이유는 바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정은우(28)와 열애를 인정한 박한별(30)이 세븐(본명 최동욱·30)과 결별 사실을 밝히지 못한 이유를 공개했다.
소속사는 박한별이 세븐과의 결별을 밝히지 않은 이유는 전 연인 세븐을 위해서였다고 전했다. 박한별이 현재 군복무 중인 세븐이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회자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던 것.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은 박한별의 마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만큼 지금도 편한 친구 사이로 가끔 연락 정도는 주고받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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