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급된 실천노트는 스마트폰 중독의 취약시기인 동계방학을 대비해 배포됐다. 노트는 30일간의 자기관리를 기록할 수 있는 것으로, 학생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 조절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대상은 학령이 전환되는 시기에 있는 초등4학년과 중1학년이며 총100만부(학생 1인당 1부씩)를 제작 및 배포했다.
또한 방학동안 본 노트를 자기 주도적으로 활용한 우수작품 및 우수지도자에 대해 내년 초 시상이 있을 예정으로 학교단위의 지도자별 우수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중독대응센터 홈페이지(www.iap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천노트 파일도 다운로드해 자유롭게 활용 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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