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라면만 끓일 줄 안다면 모든 메뉴를 조리할 수 있도록 레시피를 간편하게 만든 것으로, 5분 이내 고객에게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단순화시킨 게 특징이다.
비어스탑 관계자는 "이지쿡 시스템을 도입해 주방인력을 최소 인원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고 고객도 메뉴 주문 후 기다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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