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처스측은 또 극장 개봉이외에 온라인 비디오 트리밍등을 통해서도 이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물론 할리우드와 정치권 등은 “테러 위협에 굴복한 것은 잘못된 행위”라며 강력히 비판해왔다.
지난 19일 미국 연방수사국(FBI)는 이번 소니 해킹은 북한 당국의 소행이라는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