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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식·양하은, 종합탁구선수권 男女 단식 정상

최종수정 2014.12.21 21:32 기사입력 2014.12.2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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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68회 전국종합남녀탁구선수권대회 남녀 단식에서 정상에 오른 정영식(오른쪽)과 양하은[사진 제공=대한탁구협회]

21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68회 전국종합남녀탁구선수권대회 남녀 단식에서 정상에 오른 정영식(오른쪽)과 양하은[사진 제공=대한탁구협회]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정영식(22·KDB대우증권·세계랭킹 39위)과 양하은(20·대한항공·세계랭킹 23위)이 제68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이하 종합선수권) 남녀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먼저 정영식은 21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김민석(22·KGC인삼공사)과의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4-0(11-7, 11-7, 11-4, 11-2)로 완승했다. 정영식은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단체 결승전에서 삼성생명에 종합전적 0-3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이날 단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아쉬움을 달랬다.
1·2세트를 각각 11-7로 이겨 기세를 올린 정영식은 여세를 몰아 3·4세트에서도 상대를 거세게 몰아붙여 11-4와 11-2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2012년 단식 우승 이후 2년 만에 종합선수권 정상을 탈환했다.

여자부 단식 결승전에서는 양하은이 국내 여자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서효원(27·한국마사회·세계랭킹 12위)에 4-1(7-11, 11-8, 11-5, 11-9, 11-8)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승리로 양하은은 종합선수권에서 처음으로 단식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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