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하나생명은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빠른 출발 2015'라는 주제로 열렸다. 새해 질적ㆍ양적 영업규모 확대와 규제변화 대응 등 현안 과제의 사업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질적 성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인환 사장은 "올 한해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2년 연속 흑자기조 및 성장세를 이어가게 된 건 힘을 모아 준 임직원들 덕분"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새해 경영전략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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