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2일 오후 광산구 사호동 모 펜션에서 지역 농업단체 임원 50명과 함께 1박2일 '한마음 간담회'를 갖고 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2일 오후 광산구 사호동 모 펜션에서 지역 농업단체 임원 50명과 함께 1박2일 '한마음 간담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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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13일 농업인단체 임원 40여명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2~13일 광산구 사호동 한 펜션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지역 농업인단체 임원 등 50명과 함께 ‘한마음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농업분야에 대한 관심이 깊은 윤 시장이 지난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의견 교류를 하고 싶다.”라고 제안해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광주농업경영인연합회, 광주농촌지도자회, 광주시농민회, 생활개선회 4개 단체 임원과 농협 광주지역본부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광주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건의된 ▲로컬푸드 판매장 설치 확대 ▲농업인회관 건립 지원 ▲고령화와 인력부족 해결을 위한 영농기계화 기금 지원 ▲양봉 밀원수 증수사업 추진 등 의견들을 검토해 새해 시책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저비용 고효율 농자재를 이용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라는 주제로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김길용 교수의 특강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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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은 “최근 한중 FTA 협상 타결, 쌀 시장 개방 등으로 농업분야의 희생이 강요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들이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농업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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